이자요이 나이토
"분석가는 언제나 날카로운 시선으로 모든 것을 봐야하는 법이죠."
M/22/182cm/69.4kg/AB
초고교급의 분석가
1월 29일 생.
3대 욕구에 충실한 편. 반존댓말을 사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땐 그의 이름을 사용함. 언제나 무표정이며 자신의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무언가에 치중되지 않고 판단하는 게 주특기. 상황을 언제나 한발자국 떨어져서 보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야 누군가의 영향을 받지도 않고 깔끔하게 자신의 가치관대로 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함. 단 음식과 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카페인도 좋아함. 취미는 매달 구독하는 월간지 ‘맥심’ 정독. 완벽주의자. 옷차림은 언제나 깔끔하게, 일처리도 깔끔하게. 가 그의 좌우명. 그만큼 그가 정리한 통계나 분석 자료는 사람이 한 것인가 싶을 정도로 읽기 쉽고 정확하다. 분석가가 된 계기는 평범하게
복권에 당첨되기 위함이었음. 그를 위해 몇 년간의 복권 당첨 번호를
조사해서 확률을 분석하고, 당첨 번호 발표를 앞둔 복권의 예상
당첨 번호를 당시 성인이었던 친형에게 부탁해서 응모하게 했다.
그리고 그 예상이 엇나가지 않아, 형과 자신은 막대한 당첨금을
손에 얻고, 그 이후로도 여러 번, 자신이 즐겨보는 스포츠 경기의
점수를 분석해 예상 점수를 자신의 SNS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해져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해 무사히 졸업하고 그 후
인류 사상 최대 최악의 절망적인 사건이 일어났으나
그 사건에 휘말리지 않고 미래기관에 무사히 합류함.
눈이 애매하게 안 좋은 편이기에, 멀리 있는 것을볼
때에는 안경을 사용하는 편.
자료들을 정리해서 꽂아둔 파일
만년필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