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메 사토우
" 오늘도 하늘은 예뻐요~ "
F/19/152cm/40kg/B
초고교급의 재봉사
2월 28일 생.
백발과 적안이 눈에 띄는 소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으로 보일 만큼 매우 어리게 보인다. 전형적인 여동생 스타일.
앞머리를 눈을 찌를만큼 길게 길렀는데 자기 외모에 자신이 없기 때문, 그러나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예쁘다. 누가 봐도 어 귀엽네? 예쁘네? 할 정도의 평균 이상의 외모.
평소에 손을 잘 내놓지 않는다, 손이 바늘에 찔리고 칼 가위에 베인 등의 자잘한 상처들로 가득하고 그 위에 붙일 수 있는 한 밴드를 덕지덕지 붙여서 귀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담이지만 밴드는 팬더와 기린이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 문양의 밴드.
귀를 머리카락으로 내놓고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 아빠가 엄마와 데이트 할 때 엄마가 머리카락을 쓸어넘겼을 때 귀를 보고 반해 결혼했다는 얘기를 듣고 늘 귀를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닌다, 후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보여줄 거라 한다...
단 것을 좋아한다, 전형적인 애들 입맛.
예쁘고 소녀스럽고 아무튼 귀여운 것들을 무지 좋아한다! 너무 커다란 건 무서워 한다!
천이나 솜으로 된 것이면 다 좋아하지만 살아서 움직이는 작은 동물들은 싫어한다, 싫어한다고 하기 보다는 원초적인 공포...? 무서움...? 을 느낀다고 한다
자신의 기억들을 전부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워나가고 싶다고 한다, 자주 넘어지고 다친다. 도짓코나, 어찌보면 조금 모자른 아이.
거짓말을 짱 못한다! 얼굴에 다 드러난다!
꽃 그림이 그려진 재봉틀, 12색의 실과 바늘 골무가 들은 재봉 세트 (꽃무늬 파우치에 넣고 다닌다), 예쁜 가위